처음 2~3일은 토리가 어색해

하긴 했지만 1주일이 지나니

숙성한 사료를 먼저 먹는 모습이였어요

물 분자 서버를 통한 분자가

활성화된 물을 더 자주 마시려는

모습이 보였고

처음에는 약간 무른 변이

며칠 있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

안정되더라구요

2~3주차 정도 되니

털이 조금 더 윤기 있고

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었어요

노령견이라 나이가 많아

사료를 잘 먹지 않았는데

숙성한 사료를 잘 먹더라구요

간헌적으로 이전 사료와

섞어주는 날에도

숙성한 사료를 먼저 골라 먹었어요

변비도 있었는데 물을

많이 섭취해서 그런지

배변 활동도 많이 양호해졌어요

한 달 차가 되니

전반적으로 숙성한 사료

위주로 먹는 비율이 늘었고

남기지 않더라구요

눈동자 색이 많이 바랬었는데

눈이 많이 생기가 있어졌더라구요

     13세 노령견 토리, 이렇게 달라졌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