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세 까꿍이의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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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5-12-21 23:38본문
18세 까꿍이,
강아지 장수촌과 함께한 지
4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.
과연 물이란 무엇일까요?
전·후 사진으로
그 변화를 함께 관찰해 보세요.
지금의 까꿍이 모습을 보고
보호자님께서는
강아지 장수촌 덕분이라고 말씀해 주시지만,
저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.
보호자님께서 물이라는 것을 이해하고,
그 중요함을 받아들이셨기 때문에
지금의 까꿍이를 마주하고 계신 것이라고.
강아지는 평생
보호자님께서 주는 것만 먹고 살아갑니다.
강아지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.
모든 선택은 보호자님의 몫이지만,
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
노령견이 될수록
더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
지금의 모습으로 변하고,
활력 넘치는 산책을 즐기는 까꿍이는
과연 얼마나 행복할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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